상명투데이
연극전공, 졸업작품 연극 <한여름 밤의 꿈> 공연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26일부터 3일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소극장(S109)에서 제28회 졸업 공연인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의 막을 올린다. 이어 7월 5일(토)부터 7월 6일(일)까지 2일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상명아트홀 2관에서도 같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졸업 공연에는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 학생들이 기획, 연출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지도교수인 상명대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와 함께 연출/각색/드라마투르기 조영웅 (20학번)학생, 배우/음악 이기상 (19학번)학생, 무대/무대감독 김송현 (22학번)학생, 기획 최윤선 (22학번)학생이 참여하여 현대 사회에 던지는 질문을 담은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인 <한여름 밤의 꿈(번역: 박우수)>은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와 요정들의 장난스러운 개입을 통해 혼란과 갈등, 화해를 그리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번 상명대 연극전공 졸업 공연에서는 원작의 재현을 넘어 동시대적 시선에서 재해석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각색을 맡은 연출 조영웅 (연극전공 4학년)학생은 “원작이 사랑의 회복과 아름다운 결말을 강조했다면, 이번 공연은 문제 본질의 해결 여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사랑을 위해 사회에 저항하던 이들이 겉모습만 바뀐 것이 아니라 본질적 변화까지 이끌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조명하고자 했다”며 “무대 위의 인물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투영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되돌아보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사고와 태도에 대해 사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 공연 지도교수인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이번 졸업 공연인 <한여름 밤의 꿈>은 연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그 속의 사랑, 저항, 타협 그리고 변화를 함께 성찰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상명대 연극전공 졸업 공연을 통한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인 시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연극전공은 1995년에 개설되었으며,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 연극인의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과정과 천안캠퍼스 계당관의 교육실습 시설 및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공연 제작과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연극인을 배출하고 있다.
View more상명행복생활관, 입주생 대상 ‘베이킹 클래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명행복생활관, 입주생 대상 ‘베이킹 클래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명대학교 행복기숙사는 지난 6월 20일(금), 입주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쫀득쿠키 베이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입주생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기획부터 선정까지 입주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투표를 통해 학생들의 직접적인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마포구 ‘클로버케이푸드랩’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세 타임으로 진행됐으며, 타임별 소규모 조를 구성해 총 20명의 입주생이 참여했다. 입주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쫀득쿠키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쿠키는 개인별로 2컵씩 제공되어 실용적인 간식으로도 활용되었다. 입주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원(컴퓨터과학과 23학번) 학생은 “기숙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쫀득쿠키를 직접 만들어 간식으로 가져갈 수 있어 실용적인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요리나 간식 만들기처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수련(국어교육과 22학번) 학생은 “4년째 기숙사 생활 중인데,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그동안 고사 기간 간식 행사나 텃밭 농작물 나눔도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베이킹 클래스도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기숙사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호응을 얻었다. 경지은(화학에너지공학과 23학번) 학생은 “평소에는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하기 어려운데 기숙사 문화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으며, 정예원(문헌정보학과 23학번) 학생은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고, 참여에 따른 상점 혜택도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View more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4족보행 로봇 경진대회 개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5일부터 3일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4족보행 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4족보행 로봇의 이동성과 환경 적응 능력을 평가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실용적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인 <ICROS 2025>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연구자, 엔지니어, 대학생 등 로봇 개발에 관심 있고 제어 알고리즘 개발 경험이 있는 70여 명이 20개 팀으로 참여해 로봇의 균형 유지, 장애물 극복, 지형 이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율 주행 및 제어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된다. 또 27일에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4족보행 로봇을 이용해 고객에게 물품을 배달하는 상황이 최종 평가된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AI모빌리티공학과 강태구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4족보행 로봇에 대한 최신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 및 연구소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기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천안캠퍼스 내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모빌리티공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 기술,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첨단 융합기술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View more문화예술경영전공, 대학생 중심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 운영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들은 6월 26일(목)부터 29일까지 4일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대학생 중심의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REFILL SCHOOL(리필 스쿨)>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 내 10시 오픈하고 18시 30분에 입장 마감(마지막날은 16시 30분 입장 마감)하며 체험형으로 운영되는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REFILL SCHOOL(리필 스쿨)>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의 ‘A(예술)-B(비즈니스)-C(문화) 특성화 선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 24명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며, 예술이 감정 표현과 치유의 통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해 마음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감정의 탐색, 표현, 공유, 리필의 4단계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문화예술 프로젝트을 운영하는 학생 대표인 추효진 (문화예술경영전공 3학년)학생은 “학업, 진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압박 속에서 감정을 미뤄두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공감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대학로라는 문화 중심지에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적 교육 모델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문화예술 생태계에서 예술과 관객을 잇는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art), 경영(business), 문화(culture)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융합적 사고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문화예술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View more상명대 박물관, <Upcycling으로 재탄생한 K-규방공예: ReSet> 기획전 오픈
상명대 박물관은 6월 13일 <Upcycling으로 재탄생한 K-규방공예: ReSet> 기획전을 상명대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성황리에 오픈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지원하는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네 개 주제 전시인 ▲실을 엮다 ▲천을 잇다 ▲수을 놓다 ▲말을 하다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위빙아트와 스트링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 전시 기간 중 <가죽 필통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조형물 만들기>, <비닐 카드지갑 만들기> 등 버려지거나 용도 페기된 소재를 활용한 새활용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인 ReWork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9월에는 환경과 예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ReTalk에서 작가와의 대담과 특강이 진행된다. 이정아 상명대 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통 규방공예의 현대적 변용과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예술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ew more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AI 비즈니스 문서작성 전문가 과정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졸업생 특화 AI 비즈니스 문서작성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과정은 사업 현장의 빠른 디지털 전환에 맞춰 생성형 AI 기반의 논리성을 갖춘 비즈니스 문서 작성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은 제공받은 Chat GTP 구독 버전을 최대 7월 4일까지 활용할 수 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졸업생 집중지원 취업캠프롸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View more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지/산/학이 함께하는 바이오헬스 프로젝트 성료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6월 4일 서울캠퍼스에서 <지/산/학이 함께하는 바이오헬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봉사단과 주식회사 캐어유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ICT 기반 치매 예방 교육과 실감형 기술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의 참여자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스마트봉사단 회원들은 교육용 테블릿을 활용해 '디지털 인지훈련 게임 엔브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다양한 두뇌활동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후에는 상명대 혁신융합XR스페이스에 방문해 VR 등 대학의 첨단 인프라와 실감형 기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View more‘2025년 제15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 성료
우리 대학은 ‘2025년 제15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6월 7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5월 31일 현대무용 및 한국무용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6월1일 한국무용, 발레 부문 순으로 2일에 걸쳐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유⦁초⦁중⦁고교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7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부문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는 한국무용 부문 이채윤(서울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부문 윤채원(서울여자고등학교) 학생에게 주어졌으며, 귀감이 되는 최우수교육자로는 설자영 선생님(선화예술고등학교), 박선희 선생님(광주로얄발레학원), 구도연 선생님(충남예술고등학교)이 선정되었다. 홍성태 총장은 “예술적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View more총장 주재 충남라이즈사업 선정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 개최
천안캠퍼스는 교육부와 충청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0일 오후 3시에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총장 주재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모델 실현과 지역혁신 선도를 위한 운영계획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성태 총장,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왕한호 충남라이즈사업추진단장, 김동근 기획조정처장, (주)수만 명노선 이사,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 식품공학과 이승호 교수, 그린화학공학과 박진수 교수가 참석했다. 천안캠퍼스는 충남라이즈사업의 7개 핵심 과제인 △시장지향형 대학R&D 혁신역량 강화 기반 조성 △신성장동력산업 기술창업 지원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충남형 대학혁신체계 구축(공유대학 4개 분야) △늘봄학교 고도화 △탄조중립 활성화 △천안시와 협약기반 지역현안 해결 등에 단독 또는 충청남도 내 대학들과 협업 형태로 참여한다. 특히 우리대학은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을 통하여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간 경계를 허무는 충남형 공유대학 운영을 통해 충청남도 내 대학과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충남 주력산업 중심의 대학 특성화를 더욱 가속화 하고, 지역 교육지원청과 ‘늘봄학교’ 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태 총장은 “충남라이즈사업 선정을 계기로 상명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지역사회 공헌의 역량을 결집해 충청남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충청남도 신성장동력산업과 연계된 지산학연 협력 거점으로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라이즈사업 선정은 김미형 전)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많은 교내·외 관계자들이 노고와 협력을 아끼지않은 결과"라며 "늘봄학교의 선도적인 운영 등 우리 대학의 강점을 살려 지역과 대학의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위한 혁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View more‘간식 먹고 힘내자’ 기말고사 격려 간식 나눔 행사 호응
학술정보관 주관으로 10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1층 KB 스타스퀘어 앞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기말고사 격려 간식 나눔 행사」를 펼쳐 학생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이온 음료와 제빵 300인분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장인 박주은 영어권지역학전공 교수는 “기말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준비한 간식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힘내서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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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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