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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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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미술전공, 온라인 과제전 개최

  • 작성일 2021-12-17
  • 조회수 16601
커뮤니케이션팀


- 8개 교과목 100여점의 과제전 https://smuscenography.creatorlink.net에서 한달간 운영 

- 무대, 의상, 조명, 소품 분야 과제작품 공유 및 전시를 통한 성장의 기회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12월 1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과제작품전을 https://smuscenography.creatorlink.net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제전시에는 전공에서 개설한 연제작워크숍, 코스튬콜라보레이션, 프러덕션디자인, 방송영화의상, 소품제작프로젝트, 아트앤스페이스, 재료와기법, 무대기술 등 8개 교과목의 무대, 의상, 조명, 소품 등 다양한 영역의 과제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과제작품의 공유 및 전시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탐색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무대미술전공 온라인 과제전은 전시 사이트 외에도 무대미술전공 인스타그램@smu_scenograph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재학생들이 교과목에 배운 것을 심화하여 작품화한 이번 온라인 과제전을 통해 무대미술전공의 수업별 특징과 전공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대미술 전공주임 이성호교수는 “무대미술전공의 재학생들이 과제전을 계기로 1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더욱 심화하여 작품화 해보고는 경험은 전공분야에   대한 많은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제작품의 공유를 통해 더욱 성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제전을 준비한 무대미술전공 학생회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 과제전을 준비했다”며, “기존 오프라인 방식 전시에서 보여주기 힘들었던 영상물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더 많은 과제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되어 공연·영상 예술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무대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예술성과 기술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무대미술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은 미술감독, 무대디자이너, 무대감독, 의상감독, 무대의상제작자, 조명디자이너, 소품디자이너 등으로 방송국, 예술극장, 아트센터, 예술단 등 공연·영상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